사진 한 장으로 ‘SNS 스타’로 등극한 간호사가 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지난 3월 17일(현지시각) "고된 업무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미모의 간호사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트남 중북부 응에안 성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다오린치 씨(21).
그는 간호사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이라고. 그런데 최근 밀려드는 환자와 익숙치 않은 업무 탓에 피곤함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지난 3월 17일(현지시각) "고된 업무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미모의 간호사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트남 중북부 응에안 성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다오린치 씨(21).
그는 간호사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이라고. 그런데 최근 밀려드는 환자와 익숙치 않은 업무 탓에 피곤함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서 휴식 시간이 주어지자 그는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이러한 모습을 한 동료가 사진으로 담았다.
이후 동료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오 씨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SNS를 통해 퍼졌고, 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드라마 촬영 중 아닌가요? 배우 같은데", "와~ 진짜 예쁘다. 꾀병 환자 엄청 늘어날 듯", "천사를 본 느낌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다오 씨는 갑작스러운 인기에 당황한 기색이다. 그는 현지 매체에 "수많은 사람이 개인 SNS로 친구를 요청해 놀랐다"면서 얼떨떨한 느낌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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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료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오 씨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SNS를 통해 퍼졌고, 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드라마 촬영 중 아닌가요? 배우 같은데", "와~ 진짜 예쁘다. 꾀병 환자 엄청 늘어날 듯", "천사를 본 느낌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다오 씨는 갑작스러운 인기에 당황한 기색이다. 그는 현지 매체에 "수많은 사람이 개인 SNS로 친구를 요청해 놀랐다"면서 얼떨떨한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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