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ister had crazy hair day at school today and my mom was not playing games and really wanted her to win 😂 pic.twitter.com/owo78whIWI
— ariel (@aireuhl_) 2019년 3월 19일
‘인어공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미국 소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9일 트위터 이용자 애리얼 로메로(Ariel Romero·19)는 자신의 계정에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생이 학교에서 ‘크레이지헤어데이(Crazy Hair Day)’를 맞았고, 이를 위해서 엄마가 ‘인어공주’ 헤어스타일링을 해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크레이지헤어데이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등교하는 미국의 학교 행사입니다.
애리얼은 자신의 이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등장인물인 ‘애리얼’이고, 동생의 이름은 ‘아틀란티스(Atlantis·4)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자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인어공주’ 스타일링을 선택했다는 것이었죠.
이들의 엄마인 에이프릴 카스틸로(April Castillo)는 딸의 머리를 땋아 인어공주의 하반신을 반들고 초록색 스프레이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빨간 곱슬머리의 바비인형을 끼워 넣어 인어공주 상반신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테이프를 이용해 손수 인어공주의 상의도 만들어줬다고 하네요.
카스틸로는 온라인에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본 적이 있어 그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귀여운 사진은 22일 현재까지 무려 74만 회 이상의 공감을 받고, 13만 회 넘게 공유됐습니다.‘인어공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미국 소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9일 트위터 이용자 애리얼 로메로(Ariel Romero·19)는 자신의 계정에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생이 학교에서 ‘크레이지헤어데이(Crazy Hair Day)’를 맞았고, 이를 위해서 엄마가 ‘인어공주’ 헤어스타일링을 해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크레이지헤어데이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등교하는 미국의 학교 행사입니다.
애리얼은 자신의 이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등장인물인 ‘애리얼’이고, 동생의 이름은 ‘아틀란티스(Atlantis·4)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자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인어공주’ 스타일링을 선택했다는 것이었죠.
이들의 엄마인 에이프릴 카스틸로(April Castillo)는 딸의 머리를 땋아 인어공주의 하반신을 반들고 초록색 스프레이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빨간 곱슬머리의 바비인형을 끼워 넣어 인어공주 상반신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테이프를 이용해 손수 인어공주의 상의도 만들어줬다고 하네요.
카스틸로는 온라인에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본 적이 있어 그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귀여운 사진은 22일 현재까지 무려 74만 회 이상의 공감을 받고, 13만 회 넘게 공유됐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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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트위터 이용자 애리얼 로메로(Ariel Romero·19)는 자신의 계정에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생이 학교에서 ‘크레이지헤어데이(Crazy Hair Day)’를 맞았고, 이를 위해서 엄마가 ‘인어공주’ 헤어스타일링을 해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크레이지헤어데이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등교하는 미국의 학교 행사입니다.
애리얼은 자신의 이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등장인물인 ‘애리얼’이고, 동생의 이름은 ‘아틀란티스(Atlantis·4)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자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인어공주’ 스타일링을 선택했다는 것이었죠.
이들의 엄마인 에이프릴 카스틸로(April Castillo)는 딸의 머리를 땋아 인어공주의 하반신을 반들고 초록색 스프레이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빨간 곱슬머리의 바비인형을 끼워 넣어 인어공주 상반신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테이프를 이용해 손수 인어공주의 상의도 만들어줬다고 하네요.
카스틸로는 온라인에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본 적이 있어 그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귀여운 사진은 22일 현재까지 무려 74만 회 이상의 공감을 받고, 13만 회 넘게 공유됐습니다.‘인어공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미국 소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9일 트위터 이용자 애리얼 로메로(Ariel Romero·19)는 자신의 계정에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생이 학교에서 ‘크레이지헤어데이(Crazy Hair Day)’를 맞았고, 이를 위해서 엄마가 ‘인어공주’ 헤어스타일링을 해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크레이지헤어데이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등교하는 미국의 학교 행사입니다.
애리얼은 자신의 이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등장인물인 ‘애리얼’이고, 동생의 이름은 ‘아틀란티스(Atlantis·4)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자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인어공주’ 스타일링을 선택했다는 것이었죠.
이들의 엄마인 에이프릴 카스틸로(April Castillo)는 딸의 머리를 땋아 인어공주의 하반신을 반들고 초록색 스프레이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빨간 곱슬머리의 바비인형을 끼워 넣어 인어공주 상반신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테이프를 이용해 손수 인어공주의 상의도 만들어줬다고 하네요.
카스틸로는 온라인에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본 적이 있어 그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귀여운 사진은 22일 현재까지 무려 74만 회 이상의 공감을 받고, 13만 회 넘게 공유됐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