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광희 “전역사진, 해골 같더라…주사까지 생각”

yyynnn@donga.com2019-03-22 1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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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광희가 전역 당시를 회상했다.

3월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신지, 아유미, 광희와 깜짝 손님 육혜승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자신이 전역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시간이 멋있게 찍힐 줄 알았는데 해골 같았다. 심부볼이라고 빼는 게 있다. 볼 살을 없애는 수술이 있다. 근데 그 나쁜 후기에 내 사진이 들어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살이 오르는 걸 바라시는 것 같아서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볼까 했다. 벌크업도 해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힘들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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