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선수 이상화(30)와 교제중인 가수 강남(32)이 3월 20일 나온 연내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양측 부모에게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5~6개월 정도 되지 않았나,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께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화와 강남이 올해 안에 결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측근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편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3월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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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양측 부모에게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5~6개월 정도 되지 않았나,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께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화와 강남이 올해 안에 결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측근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편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3월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