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힘들다’… 스타벅스가 거절한 고객 닉네임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3-20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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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스타벅스에서 거절당한 닉네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스타벅스는 2014년부터 ‘콜 마이 네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회원들이 등록한 닉네임을 직원이 호명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을 때 진동벨로 알려주는 게 아니라 ‘OOO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모든 닉네임이 불러지는 건 아닙니다. 

한 고객은 ‘왕밤빵왕밤빵’이라고 다소 발음이 어려운 닉네임을 설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영수증에 ‘’*’ 표기된 닉네임은 불러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라고 안내 문구를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왕밤빵왕밤빵' 닉네임 앞에 ‘별(*)’을 표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발음이 안 되네 ㅋㅋ”. “홍합홍합홍합 하고싶다”, “님림임림님림 이런 것도 있어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쏠게요 고객님 △저도한입만요 고객님 △꼴에휘핑뺀 고객님 △저금통털어온 고객님 △난직원이고넌 고객님 △헤이거기 고객님 △곡고고고 고객님 등 유쾌한 닉네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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