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한 털 덕분에 온라인상에서 귀여움을 받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포메라니안 ‘시시(Cece)’는 유독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은 시시를 농구공, 만두 등에 비유하며 유쾌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시시의 체구는 풍성한 털에 완전히 가려져 둥근 원처럼 보입니다. 그러다가도 욕조에 들어가면 털이 물에 녹듯 퍼집니다. 그리고 체구가 아주 작은 강아지로 변신합니다.
시시는 인스타그램에서 3월 18일 기준 9만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토그래퍼인 주인은 시시를 자신의 화보 작품에 여러 번 출연시켰습니다.
누리꾼들은 시시 사진에 “귀여움의 한도를 초과했다”, “농구공 비주얼과 그어떤 차이도 보이지 않는데”, “초콜릿 입힌 도넛같이 생겼다”, “이케아 미트볼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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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 사는 포메라니안 ‘시시(Cece)’는 유독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은 시시를 농구공, 만두 등에 비유하며 유쾌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시시의 체구는 풍성한 털에 완전히 가려져 둥근 원처럼 보입니다. 그러다가도 욕조에 들어가면 털이 물에 녹듯 퍼집니다. 그리고 체구가 아주 작은 강아지로 변신합니다.
시시는 인스타그램에서 3월 18일 기준 9만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토그래퍼인 주인은 시시를 자신의 화보 작품에 여러 번 출연시켰습니다.
누리꾼들은 시시 사진에 “귀여움의 한도를 초과했다”, “농구공 비주얼과 그어떤 차이도 보이지 않는데”, “초콜릿 입힌 도넛같이 생겼다”, “이케아 미트볼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