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병철, 윤세아 향한 핑크빛♥…“자나깨나 윤세아”

이슬비 기자
이슬비 기자2019-03-15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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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윤세아.


‘해투4’에서 배우 김병철이 동료인 윤세아를 향한 핑크빛 썸을 예고(?) 했다.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져 이날 방송에서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이다인,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김병철은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가감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철은 최근 종영한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윤세아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철은 “‘SKY캐슬’을 하면서 누구와 가장 친해졌냐”는 물음에 “세아씨”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여기 나온다는 얘기는 안했다. 혼나겠네요"라고 언급해 MC들은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김병철은 “방송에 나오면 자연스레 윤세아의 이야기를 하게 되니까 혼나겠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자나 깨나 윤세아다"라고 말하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놀림에도 불구하고 김병철은 "함께 작품을 준비하면서 많은 조언을 받았다. 세아씨 말을 잘 들으니까 좋은 일이 많더라. 잘 듣기로 했다"고 덧붙이기도.

그런가 하면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윤세아 생일에 드라마 속 차가족이 모두 모이기로 했는데 김병철만 가지 못하게 된 것.

이에 김병철은 “윤세아가 생일 축하 노래라도 불러 달라고 했다”며 깨알같은 재연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궁민은 “드라마를 19년 동안 찍으면서, 이렇게 노래까지 불러준 경우는 처음 본다. 수상하다”며 김병철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에서 만나 이동건과 결혼까지 골인한 MC 조윤희는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열어둬라"고 조언하자 김병철은 "닫아둔 적 없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병철은 또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 ‘윤세아와 로맨스물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것이다’라는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