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고승우 변호사가 인스타그램에 가수 정준영의 귀국 사진을 올리고 "기사와 댓글로 한껏 조롱받는 이 현실이 당황스럽다"라는 글을 남겨 비난을 받고 있다.
고 변호사는 3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인천 국제 공항에서 머리채를 잡힌 정준영의 사진을 게재한 후 "이건 아니다 싶다. 이 사진이 찍힌 영상을 보면 기자로 추정되는 분이 걸어 나오고 있는 정준영의 머리를 뒤에서 잡아 낚아챈다. 어처구니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가 밀집한 장소에서 당사자에게 공공연히 폭행을 가하고 과격한 폭행의 피해자가 된 당사자의 굴욕적인 사진이 기사로, 댓글로 한껏 조롱당하는 이 현실이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고 변호사는 "정준영이 대중에게 공개된 사람인만큼 추가적인 비난과 비판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이고 실제로도 강력한 지탄을 받아야 할 혐의인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이런 무의미한 범행과 그에 따르는 조롱이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해당 무차별 폭행을 가한 당사자 역시 반드시 처벌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준영", "아무런 친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고 변호사는 3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인천 국제 공항에서 머리채를 잡힌 정준영의 사진을 게재한 후 "이건 아니다 싶다. 이 사진이 찍힌 영상을 보면 기자로 추정되는 분이 걸어 나오고 있는 정준영의 머리를 뒤에서 잡아 낚아챈다. 어처구니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가 밀집한 장소에서 당사자에게 공공연히 폭행을 가하고 과격한 폭행의 피해자가 된 당사자의 굴욕적인 사진이 기사로, 댓글로 한껏 조롱당하는 이 현실이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고 변호사는 "정준영이 대중에게 공개된 사람인만큼 추가적인 비난과 비판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이고 실제로도 강력한 지탄을 받아야 할 혐의인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이런 무의미한 범행과 그에 따르는 조롱이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해당 무차별 폭행을 가한 당사자 역시 반드시 처벌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준영", "아무런 친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