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호날두, 아틀레티코전 평점 9.8점… ‘유벤투스 구세주’

조성운 기자
조성운 기자2019-03-13 1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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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적의 대역전극을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최고의 평범을 받았다.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유벤투스는 3월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전반 27분과 후반 3분 헤더로 연속 골을 넣었고, 후반 41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틀레티코 킬러임을 입증한 것.

지난 1차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 하지만 강력한 두줄 수비를 자랑하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친 것이다.

이에 유벤투스는 지난 1차전 아틀레티코 원정경기 0-2 패배를 딛고 합계 3-2로 승리했다. 기적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이뤘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는 호날두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8점을 줬다. 1도움을 올린 칸셀루가 8.6점, 베르나르데스키가 8.3점으로 뒤를 이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