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surprising 15 seconds of my life by far pic.twitter.com/5nukg2RxvW
— Natalie B. Compton (@NatBCo) 2019년 3월 1일
주인의 손을 잡고 두 발로 걷는 강아지 영상이 화제입니다.
3월 1일 미국 기자 나탈리 콤프턴(Natalie Compton) 씨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찍은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한 남성과 개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차도를 지나야 하자 주인이 손을 내밉니다. 그러자 개도 자신의 앞발을 내어주고 두발로 길을 건넙니다. 마치 부모와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사람 같다”, “귀엽다”, “주인은 걷는 속도를 제어하고 강아지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다”, “이 영상을 12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가 장시간 두 발로 서있게 하는 것은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디스크가 튀어나와 다리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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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미국 기자 나탈리 콤프턴(Natalie Compton) 씨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찍은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한 남성과 개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차도를 지나야 하자 주인이 손을 내밉니다. 그러자 개도 자신의 앞발을 내어주고 두발로 길을 건넙니다. 마치 부모와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사람 같다”, “귀엽다”, “주인은 걷는 속도를 제어하고 강아지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다”, “이 영상을 12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가 장시간 두 발로 서있게 하는 것은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디스크가 튀어나와 다리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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