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67)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덕화는 3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최근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 배경과 관련, “난 사실 문자도 잘 못한다. KBS에서 먼저 하자고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달 정도 됐는데 목숨을 걸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봤을 텐데 (시청자들이) 점점 실망할까봐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덕화는 3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최근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 배경과 관련, “난 사실 문자도 잘 못한다. KBS에서 먼저 하자고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달 정도 됐는데 목숨을 걸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봤을 텐데 (시청자들이) 점점 실망할까봐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DJ박명수는 이덕화에게 ‘한 달 수입’을 물었다. 그러자 이덕화는 “내가 주인공을 하던 나이에는 2등을 해본 적이 없다. 출연료는 늘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주인공을 하는 배우는 천문학적인 돈을 번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들고 배역에서 밀려나니 지금은 낚시 미끼값 정도만 벌고 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한편, 이덕화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해당 채널을 통해 낚시, 먹방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4만8500여 명이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페이스북 구독
이어 “지금도 주인공을 하는 배우는 천문학적인 돈을 번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들고 배역에서 밀려나니 지금은 낚시 미끼값 정도만 벌고 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한편, 이덕화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해당 채널을 통해 낚시, 먹방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4만8500여 명이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