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를 선언했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SNS에 배우 류준열의 잇몸 미소를 따라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서희는 3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이 지나면 게재한 사진이나 영상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기능)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서희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비슷하다", "닮았네", "깜짝 놀랐네", "순간 류준열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류준열의 외모를 비하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왜 이렇게 조롱하는 거 같냐", "외모 조롱은 안 했으면", "무례하다", "이런 걸 왜 SNS에 올리는지...본인도 연예인 준비했으면서 예의 없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김소정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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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3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이 지나면 게재한 사진이나 영상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기능)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서희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비슷하다", "닮았네", "깜짝 놀랐네", "순간 류준열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류준열의 외모를 비하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왜 이렇게 조롱하는 거 같냐", "외모 조롱은 안 했으면", "무례하다", "이런 걸 왜 SNS에 올리는지...본인도 연예인 준비했으면서 예의 없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김소정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