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안젤라박 3년만에 둘째 임신…“8월 출산 예정”

정희연 기자
정희연 기자2019-03-07 11:56:18
공유하기 닫기
김인석♥안젤라박 부부. 동아닷컴DB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인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제 성격에 빨리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리네요. 4개월쯤 지났고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해요”라고 알렸다. 그는 “안젤라 고마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한 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 그리고 일도 육아도 살림도 몸 관리도 뭐하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당신~ 최고의 와이프이자 최고의 엄마야”라며 나에게 멋진 둘째 아들, 그리고 태양이에겐 귀엽고 사랑스런 동생을 선물해준 안젤라 사랑해“라고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인석은 글과 함께 첫째 태양 군의 영상을 게재했다. 태양 군은 ‘BABY’라는 문구 앞에서 “우리 엄마 뱃속에 애기 있어요. 저 형아 될 거예요”라고 수줍게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첫째 아들 태양 군. 사진|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안젤라박도 같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소감을 남겼다. 안젤라박은 “다들 웰컴 투 육아 헬 2.0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둘째를 갖게 됐습니다”라며 “임신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태양이가 말도 너무 잘 듣고 예뻤는데 임신하자마자 갑자기 미운 네 살로 변신! 매일 뭐 하나 시키려고 하면 전쟁이 시작. 아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도 이런 기쁜 소식! 이런 큰 축복! 우리 둘째 ‘미미’(제발 딸로 나오길 하는 바람에…. 그리고 임신 초기에 계속 미식 거려서 ‘미미’)야.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준비 되면 건강하게 잘 나오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미야~ 엄마 아빤 네가 생겨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 태양이 형아도 널 엄청 기다리고 있단다. 빨리 병원 가서 널 뱃속에서 꺼내재. 8월21일 쯤에 만나자”라고 뱃속의 둘째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