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잘생겼다고 난리 난 한국 기자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19-02-28 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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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현지에서 채널A 백승우 기자(29)가 화제입니다.

2월 26일 베트남 매체 카페에프는 “하노이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하기 위해 모인 수백명의 기자 중 한 명이 아름다운 외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백승우 기자가 방송 연결 전 장비 옆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이 베트남 여성 기자에게 포착됐습니다. 이 사진은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습니다.

베트남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다", "베트남에 오신 걸 환영한다. 당신은 베트남에서 유명해졌다", "매우 귀엽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백 기자는 베트남 언론의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기자 트완 씨는 “한국 기자의 사진이 SNS에서 활발히 공유가 됐다.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사진 속 잘생긴 한국 기자에게 관심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백 기자는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면서 “누군가 취재 상황을 찍은 사진이 SNS에서 회자된 것 같은데 조금은 당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트남에서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안이 벙벙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