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에 미국 육군 항공대 소속 군인으로 참전했던 노인은 100번째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받고 싶었다. 노인은 인터넷에 “100장의 카드를 보내 달라”는 글을 올렸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선물이 쏟아졌다. 정확하게 만 장 이상의 가슴 따뜻한 카드가 도착한 것이다.
2월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조 쿠바(Joe Cuba) 씨는 자필 서명이 있는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저는 2019년 3월 2일에 100세가 되는 2차 세계 대전 베테랑입니다. 나는 100장의 생일 축하 카드를 받고 싶습니다.”
조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1만 장의 생일 축하 카드를 받았다. 조 할아버지는 BBC에 “정말 모든 카드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받았다.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2월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조 쿠바(Joe Cuba) 씨는 자필 서명이 있는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저는 2019년 3월 2일에 100세가 되는 2차 세계 대전 베테랑입니다. 나는 100장의 생일 축하 카드를 받고 싶습니다.”
조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1만 장의 생일 축하 카드를 받았다. 조 할아버지는 BBC에 “정말 모든 카드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받았다.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조 할아버지가 사는 텍사스주 워치타 폴스 지역 커뮤니티에서 일하는 스테타니 베이트엔하이머 씨가 이 아이디를 처음 생각해냈다.
그녀는 “내가 조 할아버지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더니, ‘정말, 그냥 행복이야’라고 해서 ‘글쎄요, 카드 우리가 100장을 드리는 건 어때요?’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스테타니 씨는 ‘나는 2019년 3월 2일에 100살이 되는 2차 세계 대전 베테랑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있는 조 할아버지의 사진을 찍었다. 그 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은 2000번 이상 공유됐다.
그녀는 “내가 조 할아버지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더니, ‘정말, 그냥 행복이야’라고 해서 ‘글쎄요, 카드 우리가 100장을 드리는 건 어때요?’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스테타니 씨는 ‘나는 2019년 3월 2일에 100살이 되는 2차 세계 대전 베테랑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있는 조 할아버지의 사진을 찍었다. 그 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은 2000번 이상 공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