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채리나는 2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결심했다”라며 “다음 달에 임신을 계획 중이라서 상담을 받았었다. 그런데 임신하면 치질 증상이 악화된다고, 미리 수술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안 해도 되는데 예민하고 잠을 못 자고 피곤하면 그곳이 붓는다더라”라며 “주변에서 치질 수술이 워낙 아프다고 그래서 겁을 많이 먹긴 했는데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지현도 임신에 대한 간절함을 토로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을 계속하고 있다. 5번째다. 안돼서 또 도전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얼마든지 제공해주겠다고 하고 싶은 만큼 하라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지현은 “임신이 잘 안돼서 더 간절해지는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은향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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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는 2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결심했다”라며 “다음 달에 임신을 계획 중이라서 상담을 받았었다. 그런데 임신하면 치질 증상이 악화된다고, 미리 수술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안 해도 되는데 예민하고 잠을 못 자고 피곤하면 그곳이 붓는다더라”라며 “주변에서 치질 수술이 워낙 아프다고 그래서 겁을 많이 먹긴 했는데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지현도 임신에 대한 간절함을 토로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을 계속하고 있다. 5번째다. 안돼서 또 도전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얼마든지 제공해주겠다고 하고 싶은 만큼 하라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지현은 “임신이 잘 안돼서 더 간절해지는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은향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