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해?… 자신의 ‘처녀성’ 경매 부친 모델, 낙찰가 30억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2-26 1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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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mahbuba_mammadzada
20대 여성 모델이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부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낙찰가는 한화로 약 30억 원.

2월 21일 미러 등 외신은 아제르바이젠 출신의 모델 마부바 맘마드자다(Mahbuba Mammadzada·23)가 온라인사이트 신데렐라에스코츠를 통해 자기 자신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엄마를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일을 계획했다고 밝힌 맘마드자다는 “엄마는 지금까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다. 이제 내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와 엄마를 위한 집을 갖기 위해 처녀성을 팔고 싶었다”며 경매를 통해 집도 갖게 됐고 엄마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할 수도 있게 됐다고도 했습니다.

신데렐라에스코츠에 따르면 낙찰자는 일본 도쿄의 한 정치인으로 낙찰 금액은 200만 파운드(한화 약 29억4000만 원)가 넘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제시한 건 영국 런던 출신의 변호사였으며 독일 뮌헨 출신의 축구선수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맘마드자다는 성매매가 합법인 독일에서 처녀성을 팔 예정이며, 자신의 처녀성을 증명하는 진단서를 낙찰자에게 건네게 됩니다. 또 신데렐라에스코츠는 낙찰액의 20%를 받게 됩니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이런 건 효도가 아니다”, “위험한 생각”, “저 금액에 입찰한 사람도 문제고, 이건 아니다” 등 댓글을 달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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