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거의 반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가장 많이 수고하신 우리 황후의 품격 팀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힘들고 지칠 때에도 현장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시던 우리 ‘황후의 품격’ 팀 덕분에, 함께한 선배님들 동료들 덕분에 더 힘을 내고 책임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동료 스태프들에게 특히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거의 반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가장 많이 수고하신 우리 황후의 품격 팀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힘들고 지칠 때에도 현장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시던 우리 ‘황후의 품격’ 팀 덕분에, 함께한 선배님들 동료들 덕분에 더 힘을 내고 책임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동료 스태프들에게 특히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말하지 않아도 따스한 시선, 마음 다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그는 “잠시 동안 푹 쉬고 다시 기운 넘치게 인사드릴게요! 감기가 많이 심해서 마지막 회에 목소리가 좋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나라가 열연한 ‘황후의 품격’은 51회와 52회에서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3.9%(전국 14.1%)와 16.8%(전국 16.5%)를 기록하며 종영을 맞았다. 최고시청률은 20.53%까지 치솟았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한편, 장나라가 열연한 ‘황후의 품격’은 51회와 52회에서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3.9%(전국 14.1%)와 16.8%(전국 16.5%)를 기록하며 종영을 맞았다. 최고시청률은 20.53%까지 치솟았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