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큰 결정”

정봉오 기자
정봉오 기자2019-02-22 1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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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클릭비 김상혁(36)이 결혼한다.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2월 22일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상혁은 4월 7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상혁 소속사는 “(김상혁이)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는 김상혁 씨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아주었다”면서 “축가는 김상혁 씨에게 더 없이 소중한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클릭비의 대표곡인 ‘드리밍(Dreamming)’을 열창하며 추억을 소환하는 정겹고 따뜻한 예식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상혁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되었다”며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김상혁 씨와 예비신부님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며 “오랜 시간동안 김상혁 씨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해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5년 음주운전을 해 공백기를 가졌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