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 건강 악화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최명길은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린다. 나도 당황스럽다.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김한길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이어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된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명길은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린다. 나도 당황스럽다.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김한길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이어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된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월 21일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그러나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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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그러나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