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 밀크티를 먹는 다소 과한 방법이 소개돼 화제다.
호주의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2월 18일(현지시각) "밀크티에 중독된 중국인들이 밀크티를 마시는 과격한(?) 방법이 소개됐다"고 전했다.
한 중국인 남성이 자신의 SNS에 밀크티를 마시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을 보면 무려 1L가 넘는 커다란 통에 밀크티를 넣고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호주의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2월 18일(현지시각) "밀크티에 중독된 중국인들이 밀크티를 마시는 과격한(?) 방법이 소개됐다"고 전했다.
한 중국인 남성이 자신의 SNS에 밀크티를 마시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을 보면 무려 1L가 넘는 커다란 통에 밀크티를 넣고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에 하나가 밀크티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대용량의 통에 밀크티를 먹기도 한다. 한 때 이것이 유행이 되면서 SNS에 따라하기 열풍이 불기도 했다.
일부 여성들도 무려 1L가 넘는 큰 통을 들고 마시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유행이 되면서 '10배 사이즈 밀크티 마시기 챌린지'가 인기를 끌었다. 비슷한 해시태그를 달고 1L이상의 통에 밀크티를 담아 마시는 모습의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리면 된다.
실제로 중국인들은 "밀크티는 한번에 1L 이상은 마시는 것이 기본이다"면서 "마시고 나면 기분도 좋고 하루가 즐거워 진다"고 입을 모은다.
한때 카페에서 밀크티 패밀리 사이즈를 팔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혼자 마시면서 비만의 우려가 불면서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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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성들도 무려 1L가 넘는 큰 통을 들고 마시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유행이 되면서 '10배 사이즈 밀크티 마시기 챌린지'가 인기를 끌었다. 비슷한 해시태그를 달고 1L이상의 통에 밀크티를 담아 마시는 모습의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리면 된다.
실제로 중국인들은 "밀크티는 한번에 1L 이상은 마시는 것이 기본이다"면서 "마시고 나면 기분도 좋고 하루가 즐거워 진다"고 입을 모은다.
한때 카페에서 밀크티 패밀리 사이즈를 팔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혼자 마시면서 비만의 우려가 불면서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