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허영지 결별, “뜨겁던 열애 끝→다시 선·후배로”

홍세영 기자
홍세영 기자2019-02-18 1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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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나이를 극복하지 못한 걸까. 국카스텐 하현우(39)와 가수 허영지(26)가 열애 약 1년 만에 결별했다.

먼저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동아닷컴에 “하현우와 허영지가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연인에서 다시 동료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사생활이라 우리도 모른다. 추측을 자제 부탁한다”고 말했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 역시 “허영지와 하현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시기는 모르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안다”고 이야기했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2017년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 고정 출연자로 만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전환했다.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후 하현우는 같은 해 7월 tvN ‘이타카로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서도 허영지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공개 열애 1년을 채우지 못한 채 두 사람은 결별해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한편 2008년 데뷔한 4인조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로 데뷔한 하현우는 2016년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팀과 자신을 알렸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허영지는 2014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 ‘데이&나이트’(Day&Night)로 데뷔했다. 2016년 카라 해체 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