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줘서 화났어?… 생후 ‘23일’ 아기의 첫 “엄마” 옹알이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2-18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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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슈핀 영상 갈무리. pearvideo.com/video_1511099
생후 ‘23일’ 된 영아가 “엄마”라는 말을 했다는 놀라운 영상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이불 위에 엎드린 한 아기가 등장합니다. 신생아를 위한 마사지를 받던 아기는 갑자기 “마마(妈妈·엄마)”라고 외칩니다. 이후 주변의 조리원 직원과 가족들을 포함한 어른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집니다.



이 영상은 지난 1월 20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엄마”를 외친 아기가 당시 생후 23일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아기의 모친은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신생아 수영을 해야했기 때문에 (밥을 많이 먹으면 아기가) 토를 할까 겁나 밥을 조금만 줬다”며 이후 아기가 울기 시작했으며 화를 내며 ‘엄마’를 외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기는 화가 났지만 가족들은 신기해하며 내내 아기의 첫 옹알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기들이 “엄마”라는 옹알이를 시작하는 보통 생후 1세 무렵이라고 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이보다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생후 23일의 영아가 “엄마”를 외치는 일은 조금 특별한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생후 23일 아기의 첫 옹알이에 놀란 건 가족들만이 아닙니다. 누리꾼들 역시 관련 영상이나 기사에 댓글을 달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