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최근 맹활약 중인 손흥민과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원)에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지난해 7월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막에 앞서 델레 알리와 비슷한 수준인 주급 15만 파운드에 새 계약을 추진 중”이라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해 7월 토트넘과 오는 2023년까지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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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지난해 7월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막에 앞서 델레 알리와 비슷한 수준인 주급 15만 파운드에 새 계약을 추진 중”이라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해 7월 토트넘과 오는 2023년까지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