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지훈은 현재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설날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는 등 한 눈에 봐도 연인임을 짐작케 했다.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설날 제주도여행 당시 한 박물관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그 사진 역시 각각 SNS에 업로드 했다.
하지만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해 김지훈의 소속사는 “친분이 있는 관계”라고 일축했다.
한편 윤호연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김지훈은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에 출연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