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간판뉴스인 ‘뉴스9’가 13일 방송에서 전날 날씨정보를 전한 것에 대해 14일 사과했다.
엄경철 KBS 앵커는 14일 뉴스 클로징을 통해 “어젯밤(13일) 9시 뉴스에서 전해드린 ‘KBS 날씨’가 제작진의 착오로 그 전날인 12일 제작물이 방송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13일 방송 당시 KBS 뉴스9는 전날 제작물을 방송한 것을 즉시 인지하지 못하고 클로징 때 사과하지 못했다. 따라서 13일 뉴스9 시청자들은 12일 기상정보를 토대로 14일 날씨를 준비해야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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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 KBS 앵커는 14일 뉴스 클로징을 통해 “어젯밤(13일) 9시 뉴스에서 전해드린 ‘KBS 날씨’가 제작진의 착오로 그 전날인 12일 제작물이 방송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13일 방송 당시 KBS 뉴스9는 전날 제작물을 방송한 것을 즉시 인지하지 못하고 클로징 때 사과하지 못했다. 따라서 13일 뉴스9 시청자들은 12일 기상정보를 토대로 14일 날씨를 준비해야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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