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자전거를 타고 필사적으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어린 소년을 보고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교사의 선한 ‘참견’ 덕분에 죽어가던 소년의 아버지는 목숨을 구했습니다.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 카운티의 한 4차선 고속도로에서 이 지역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인 켈러 서덜랜드(Keller Sutherland) 씨는 위험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어린 소년을 목격했습니다.
서덜랜드 씨는 지역방송국 WSPA에 “남편에게 ‘방금 자전거를 탄 어린애가 길을 가고 있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따라가서 무슨 일인지 알아봐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 카운티의 한 4차선 고속도로에서 이 지역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인 켈러 서덜랜드(Keller Sutherland) 씨는 위험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어린 소년을 목격했습니다.
서덜랜드 씨는 지역방송국 WSPA에 “남편에게 ‘방금 자전거를 탄 어린애가 길을 가고 있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따라가서 무슨 일인지 알아봐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