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전 아나운서 ‘동명이인 사진’ 오용 해프닝…“제 사진은 그만”

정봉오 기자
정봉오 기자2019-02-15 1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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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 (우)임희정 전 서울시 아나운서
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의 글을 소개한 기사에 임희정 전 서울시 아나운서의 사진이 오용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5일 일부 매체는 가정사를 고백한 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의 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임희정 전 서울시 아나운서의 사진을 잘못 사용했다. 5곳 이상의 여러 언론사에서 잘못된 사진을 사용한 상황.



이를 접한 임희정 전 서울시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도 전 광주 MBC 임희정 아나운서님의 멋진 모습을 응원한다”면서도 “이제.. 제 사진은 그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전날 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브런치’에 쓴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대학원까지 마치고 지역 방송사 아나운서 등으로 근무했다고 밝힌 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막노동을 하셨다고 고백하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