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38)이 아내 송하율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 관계자는 2월 1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현은 최근 tvN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 출연진에게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 “아내 닮은 공주님 낳길 바란다”, “누굴 닮든 예쁘고 귀여울 것 같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 교제 끝에 2018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김동현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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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본부이엔티 측 관계자는 2월 1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현은 최근 tvN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 출연진에게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 “아내 닮은 공주님 낳길 바란다”, “누굴 닮든 예쁘고 귀여울 것 같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 교제 끝에 2018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김동현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