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열일 중”…윤동주→카카오 컬래버 제품 '인기'

dkbnews@donga.com2019-02-13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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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열일(열심히 일한다의 준말)'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윤동주 시인 에디션에 이어 카카오 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제품까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나미x카카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나미 시그니처 153 볼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기존의 익숙하게 봐온 블랙 앤 화이트 조화가 아닌 핑크색의 캐릭터가 그려졌다. 바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다.

이어 노란색과 파란색을 배경으로 한 라이언 볼펜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예쁘다", "엄청 귀엽다", "이건 꼭 사야겠다", "디자인이 잘 나왔네. 컬러 변경만으로 이렇게 예쁘게 바뀌다니"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모나미가 요새 열일하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앞서 모나미와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에디션이 출시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카카오와 모나미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2018년 출시된 후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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