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을 보고 해명하려 방송을 켠 중학생 유튜버가 부모님 욕설을 보고 결국 오열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아직 어린 학생이 열심히 해보겠다는 데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시비거는 사람들이 잘못”이라며 유튜버에게 걱정과 응원을 보냈습니다.
유튜브에서 먹방 채널을 운영하는 중학생 ‘Seyoung세영(이하 세영)’ 군은 2월 10일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고자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먹방을 진행하다 속이 안 좋아져 화장실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를 두고 ‘물 마신다,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먹은 걸 몰래 토하고 온 뒤 다시 방송하는 것 아니냐. 시청자를 기만하지 마라’고 지적하는 이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세영 군은 “식도염이 있어 음식 삼키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물을 준비하러 간 것이고 속이 안 좋은 와중에도 방송 약속을 지키려다가 탈이 나서 화장실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먹방 채널을 운영하는 중학생 ‘Seyoung세영(이하 세영)’ 군은 2월 10일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고자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먹방을 진행하다 속이 안 좋아져 화장실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를 두고 ‘물 마신다,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먹은 걸 몰래 토하고 온 뒤 다시 방송하는 것 아니냐. 시청자를 기만하지 마라’고 지적하는 이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세영 군은 “식도염이 있어 음식 삼키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물을 준비하러 간 것이고 속이 안 좋은 와중에도 방송 약속을 지키려다가 탈이 나서 화장실에 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