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32)의 목에서 빛난 커다란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레이디 가가는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가 디자인한 셀린느(CÉLINE) 브랜드 반짝이는 은색 가운을 입은 채 2019년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1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그녀의 의상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레이디 가가는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가 디자인한 셀린느(CÉLINE) 브랜드 반짝이는 은색 가운을 입은 채 2019년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1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그녀의 의상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가가의 피파니 앤 코 블루 북 컬렉션 목걸이는 제작에 1년 이상 걸렸다. 91캐럿의 독특하게 자른 다이아몬드가 큰 특징인데,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착각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얼음이 모티브라고 한다.
여기에 가가는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 10캐럿, 58만 달러(한화로 약 6억 5267만 원) 상당의 플래티넘 귀걸이까지 착용했다.
여기에 가가는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 10캐럿, 58만 달러(한화로 약 6억 5267만 원) 상당의 플래티넘 귀걸이까지 착용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삽입곡 ‘쉘로우(Shallow)’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가가는 현재 영국에 있는 브래들리 쿠퍼에게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페이스북 구독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