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2월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등장해 “아름다워졌다“는 양세형의 칭찬에 “고백할게 있다. 살짝 눈 찝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쌍꺼풀 수술 고백을 한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당혹스러워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느닷없이 성형 수술을 고백하는 이상화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것.
그런데도 이상화는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고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런데도 이상화는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고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양세형은 “진심 너무 예쁘다”고 다시 한번 칭찬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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