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에 잠시 아기를 눕혀 둔 아빠가 담배를 피러 나간 사이 열차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 아찔한 상황이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벌어졌습니다.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 경 윈더미어 행 열차에 아기를 데리고 탑승한 한 남성은 아기 안전요람을 의자 위에 고정시켜 두고 잠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열차가 역에 머무는 시간을 이용해 잠시 담배 한 대 피우며 휴식하던 그는 출입문 근처에서 다른 승객과 가볍게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 경 윈더미어 행 열차에 아기를 데리고 탑승한 한 남성은 아기 안전요람을 의자 위에 고정시켜 두고 잠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열차가 역에 머무는 시간을 이용해 잠시 담배 한 대 피우며 휴식하던 그는 출입문 근처에서 다른 승객과 가볍게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