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귀찮아서 잔머리 쓰는 ‘2개월’ 강아지 “완전 똑똑”
soda.donga.comkimgaong@donga.com2019-02-01 19:05:01
생후 2개월 강아지가 운동을 하기 싫어서 잔꾀를 쓰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강아지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 스좌장 지역에 사는 장 야셩(Zhang Yaxiong) 씨는 1월 2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반려련 ‘리틀 옐로’를 러닝머신 위에 올렸습니다.
생후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리틀옐로는 열심히 러닝머신 위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1분도 되지 않아서 잔꾀를 부렸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강아지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 스좌장 지역에 사는 장 야셩(Zhang Yaxiong) 씨는 1월 2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반려련 ‘리틀 옐로’를 러닝머신 위에 올렸습니다.
생후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리틀옐로는 열심히 러닝머신 위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1분도 되지 않아서 잔꾀를 부렸습니다.
오른쪽 뒷발을 레일이 움직이지 않는 부분에 올려놓고 다른 한쪽만 건성으로 움직입니다. 앞발은 철창 위로 올려놓고 여유를 부리네요.
리틀 옐로는 5분 만에 러닝머신 기계에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웨이보 누리꾼들은 “이 개가 나보다 영리하다”, “주인도 이렇게 게으름을 잘 피우는 거 아니냐”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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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옐로는 5분 만에 러닝머신 기계에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웨이보 누리꾼들은 “이 개가 나보다 영리하다”, “주인도 이렇게 게으름을 잘 피우는 거 아니냐”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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