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얼평’ 논란 조병규 “의욕만 앞서다 보니…경솔했다” 사과

김혜란 기자
김혜란 기자2019-02-01 16: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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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배우 조병규(23)가 함께 극중 엄마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41)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조병규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생 처음 예능 녹화를 하고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서다 보니 선배님에 대한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조병규는 3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극중 자신의 엄마 역으로 출연 중인 윤세아에 대해 “엄마 역을 하기엔 너무 예쁘다”, “다른 분들은 어머니 같이 느껴지는데 윤세아는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발언을 해 외모 평가(이른바 얼평)라며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열여덟 살 차이가 나는 윤세아와 상대역으로 만나 집주인 아주머니와 하숙생 관계를 연기해 보고 싶다고 말해 과하다는 지적을 듣기도 했다.

조병규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저 역시 방송을 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경솔했던 저의 모습에 깊이 반성했다”며 “실망을 안겨드려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