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손바닥에 새긴 신곡 ‘7Rings’ 발매를 기념해 새긴 ‘七輪’ 타투가 일본어로 ‘일본식 고기 화로’를 뜻한다는 지적 이후, 수정된 타투가 공개됐습니다.
그란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논란이 된 손바닥 타투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손바닥에 일본어로 ‘고기 화로’ 타투 새긴 이유
그가 공개한 타투 사진에는 기존 ‘七輪’ 외에 ‘指(지)’와 ♡(하트) 문양이 추가됐습니다. 指輪이 반지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타투) 수정을 도와준 과외 선생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안녕히, 작은 숯불 화로. 그리울 거야. 난 널 정말 좋아했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팬들은 그란데가 누리꾼들의 지적에 빠르게 대응한 것을 두고 “귀엽다”, “좋은 피드백”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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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타투 사진에는 기존 ‘七輪’ 외에 ‘指(지)’와 ♡(하트) 문양이 추가됐습니다. 指輪이 반지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타투) 수정을 도와준 과외 선생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안녕히, 작은 숯불 화로. 그리울 거야. 난 널 정말 좋아했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팬들은 그란데가 누리꾼들의 지적에 빠르게 대응한 것을 두고 “귀엽다”, “좋은 피드백”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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