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SKY 캐슬’의 메인 OST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We all lie(위올라이)’가 미국 가수 비 밀러의 ‘to the grave’과 흡사하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이는 드라마 초반부터 불거진 의혹이다.
두 곡을 모두 들은 대다수의 네티즌은 "미국 가수 노래에 한국 가사를 붙여도 될 정도다. 창법도 비슷하다"고 반응했다. 한 네티즌은 "비 밀러 노래 틀어놨는데 거실에 있던 동생이 '스카이 캐슬' 보냐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는 "비슷한 부분도 있긴 한데 표절까진 잘 모르겠다"면서 갸우뚱했다.
‘We all lie(위올라이)’는 드라마 엔딩에 매회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창법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높아진 인기 덕에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최근 인터넷상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We all lie(위올라이)’가 미국 가수 비 밀러의 ‘to the grave’과 흡사하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이는 드라마 초반부터 불거진 의혹이다.
두 곡을 모두 들은 대다수의 네티즌은 "미국 가수 노래에 한국 가사를 붙여도 될 정도다. 창법도 비슷하다"고 반응했다. 한 네티즌은 "비 밀러 노래 틀어놨는데 거실에 있던 동생이 '스카이 캐슬' 보냐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는 "비슷한 부분도 있긴 한데 표절까진 잘 모르겠다"면서 갸우뚱했다.
‘We all lie(위올라이)’는 드라마 엔딩에 매회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창법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높아진 인기 덕에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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