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가 내놨던 예측이 또 들어맞았다. 카타르와 일본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카타르는 1월 29일 아랍에리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2019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오는 2월 1일 일본과 아시안컵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카타르는 첫 번째, 일본은 5번째 우승 도전이다.
또한 카타르는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8강, 4강까지 총 6전 전승을 거뒀다. 게다가 6경기에서 15득점-무실점의 놀라운 성적이다.
이제 카타르는 오는 2월 1일 일본과 아시안컵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카타르는 첫 번째, 일본은 5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이러한 결승전 대진은 대회가 열리기 전 사비의 예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사비는 카타르와 일본의 결승전을 예측했다. 우승팀은 카타르.
당시에는 사비가 카타르 클럽 알 사드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예상을 했다고 조롱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사비의 판단이 맞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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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1월 29일 아랍에리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2019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오는 2월 1일 일본과 아시안컵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카타르는 첫 번째, 일본은 5번째 우승 도전이다.
또한 카타르는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8강, 4강까지 총 6전 전승을 거뒀다. 게다가 6경기에서 15득점-무실점의 놀라운 성적이다.
이제 카타르는 오는 2월 1일 일본과 아시안컵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카타르는 첫 번째, 일본은 5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이러한 결승전 대진은 대회가 열리기 전 사비의 예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사비는 카타르와 일본의 결승전을 예측했다. 우승팀은 카타르.
당시에는 사비가 카타르 클럽 알 사드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예상을 했다고 조롱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사비의 판단이 맞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