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희정은 멋스러운 스타일링과 함께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어깨를 살짝 드러낸 숄카라 코트는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주었다. 이어 화이트 색상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블루 컬러가 포인트인 터틀넥 니트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면서 동시에 시크한 눈빛과 제스처까지 취해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오랜 연기 경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소유한 그녀에게도 연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이번 작품뿐 아니라 모든 작품이 어렵다. 쉬운 역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매번 다르게 보여야 하는데 ‘김희정’ 이라는 제 모습은 변하지 않기에 식상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김희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녀는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구성작가 ‘안주련’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맹활약 중이다. MBC ‘신과의 약속은’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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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희정은 멋스러운 스타일링과 함께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어깨를 살짝 드러낸 숄카라 코트는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주었다. 이어 화이트 색상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블루 컬러가 포인트인 터틀넥 니트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면서 동시에 시크한 눈빛과 제스처까지 취해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오랜 연기 경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소유한 그녀에게도 연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이번 작품뿐 아니라 모든 작품이 어렵다. 쉬운 역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매번 다르게 보여야 하는데 ‘김희정’ 이라는 제 모습은 변하지 않기에 식상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김희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녀는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구성작가 ‘안주련’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맹활약 중이다. MBC ‘신과의 약속은’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