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에서 출시한 윤동주 시인 에디션이 인기다.
교보문구 핫트랙스는 1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까만 펜 속, 별을 헤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나미 시그니처 153 볼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기존의 익숙하게 봐온 블랙 앤 화이트 조화가 아닌 검은색 볼펜에 하얀색 글씨가 쓰여 있다.
이는 최근 모나미에서 출시한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에디션이다. 깔끔한 올블랙에 손글씨로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사랑’, ‘별 하나에 쓸쓸한’ 등의 문구가 적혔다.
0.5mm심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특수 인쇄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에디션 좋네요”, “사고 싶다”, “아이디어 진짜 좋다”, “여기저기 다 매진이네”, “저 시는 제목만 봐도 울컥해진다. 꼭 사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동주 시인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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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구 핫트랙스는 1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까만 펜 속, 별을 헤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나미 시그니처 153 볼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기존의 익숙하게 봐온 블랙 앤 화이트 조화가 아닌 검은색 볼펜에 하얀색 글씨가 쓰여 있다.
이는 최근 모나미에서 출시한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에디션이다. 깔끔한 올블랙에 손글씨로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사랑’, ‘별 하나에 쓸쓸한’ 등의 문구가 적혔다.
0.5mm심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특수 인쇄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에디션 좋네요”, “사고 싶다”, “아이디어 진짜 좋다”, “여기저기 다 매진이네”, “저 시는 제목만 봐도 울컥해진다. 꼭 사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동주 시인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