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보라 “혜나 결말 충격…믿기지 않았다”

최윤나 기자
최윤나 기자2019-01-26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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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자신이 죽음을 맞이했던 결말에 대해 말했다.

김보라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극중 혜나가 추락해 죽음을 맞이한 결말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보라는 추락사고 이후 자신이 죽음을 맞이한 결말에 대해 “솔직히 이렇게 충격적일 줄은 몰랐다. 미팅 때 이야기는 듣기는 했지만, 대본과 방송을 보면서 이게 뭔가 크게 믿기지 않았다. 너무 혜나에게 몰입을 해서인지 마냥 슬펐다. 나도 충격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님이 미팅 때 예서랑 혜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고 중요한 단서를 손에 쥐고 있지만 강한 캐릭터라고 해주셨다. 근데 이 정도 일 줄은 나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김보라는 ‘SKY 캐슬’에서 예서(김혜윤 분)의 라이벌이자, 그와 전교 1등과 2등을 다투는 혜나 역할로 분했다. 두뇌와 성취욕을 지녔지만 그야말로 바닥도 보이지 않는 흙수저 출신 캐릭터를 연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