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제니, 열애 인정 24일만에 “결별했다”

곽현수 기자
곽현수 기자2019-01-25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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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뒤흔들었던 특급 아이돌 커플이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한 매체는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 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이를 인정한지 정확히 24일 만에 결별설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초 열애 보도 당시의 초고속 인정만큼 빠른 피드백이었다.

지난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커플 아이템을 착장한 모습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온 당일 열애 사실이 공식화 되면서 SM-YG 대표 아이돌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사이트에는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를 폐간해 달라는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알 권리를 빙자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것이 청원의 주된 이유였다.

이처럼 카이와 제니는 최초 보도가 나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지만 연예계에 남긴 임팩트는 어지간한 스타 장수 커플 못지않았다.

제니의 노래 가사처럼 이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 각자 ‘빛이 나는 솔로’의 길을 걸어갈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