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에 있는 갤러리아몰 푸드 코트에서 한 무리의 쇼핑객들이 직원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카운터로 뛰어오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월 21일 보도된 ABC13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벌어졌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 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던 여성은 한도초과로 거래가 거절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여성과 친구들은 황당하게도 통장 잔고, 카드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무고한 근로자를 공격했다.
처음에 트위터 사용자 @TexasBarber가 공유한 이 비디오는 한 여성이 근로자들에게 빨대를 던지는 것을 보여주며 그녀의 친구들은 가게 종업원들에게 소리를 지른다. 친구들이 일어서서 자리를 뜨려던 순간, 여성은 직원들을 공격하려고 카운터의 유리 칸막이를 뛰어넘으려 했다.
1월 21일 보도된 ABC13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벌어졌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 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던 여성은 한도초과로 거래가 거절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여성과 친구들은 황당하게도 통장 잔고, 카드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무고한 근로자를 공격했다.
처음에 트위터 사용자 @TexasBarber가 공유한 이 비디오는 한 여성이 근로자들에게 빨대를 던지는 것을 보여주며 그녀의 친구들은 가게 종업원들에게 소리를 지른다. 친구들이 일어서서 자리를 뜨려던 순간, 여성은 직원들을 공격하려고 카운터의 유리 칸막이를 뛰어넘으려 했다.
Houston Galleria with the ratchetness pic.twitter.com/SBrNptHebK
— Texasbarber (@texasbarber) January 21, 2019
Not the GALLERIA 🤦🏽♂️ pic.twitter.com/e0XzIjguyi
— Houston Mf Tx Hoe!!! (@HoustonFLEXus) January 20, 2019
다른 사람들도 현장을 녹화했다. 트위터에는 비슷한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왔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점 보조 매니저는 ABC13에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너무 당황스럽다.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