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로 덤벼!… 굶주린 사자 6마리와 싸워 살아남은 기린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1-24 15: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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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의 싸움. 굶주린 사자 6마리의 공격을 받은 기린 1마리가 4시간의 싸움 끝에 승리했습니다.

1월 22일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과 인접한 클라세리에 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사파리 가이드 에밀리 화이팅(Emily Whiting)이 촬영한 영상에는 사자 무리가 기린을 사냥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기린 사냥에 나선 사자는 총 6마리. 사자들은 기린을 둘러싸고 공격의 기회를 노립니다. 한 사자는 기린의 등에 올라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피부에 박아 넣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린은 쉽게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등에 사자를 메단 채로 도주하고, 발굽으로 지면을 차며 사자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기린의 발길질은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사자도 쉽게 접근하지 못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린은 무려 4시간동안 사자 무리의 공격에 맞선 끝에 살아남았습니다. 지친 사자들이 사냥을 포기한 것입니다. 기린은 뒷다리에 상처를 입었지만 목숨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화이팅은 “(나 역시)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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