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시안컵을 들이십시오”…‘SKY캐슬’, 결방 공지도 '센스甲'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9-01-24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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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 생중계로 인해 결방이 확정된 ‘SKY캐슬’이 유쾌한 결방 공지로 화제다.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월 23일 "'SKY 캐슬'의 아쉬운 휴방 소식. 금요일은 열심히 응원하고, 19회는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요. 금요일만 휴방하고, 토요일에 19회 정상방송 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게시물에는 'SKY 캐슬'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우선 윤 여사(정애리)는 아들 강준상(정준호)에게 "준상이는 호텔에 있어. 엄마는 아시안컵 보러 갈 거야"라고 패러디됐다.

이어 김주영(김서형)은 "어머니, 이번 주 금요일에는 아시안컵을 들이십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축구협회(KFA) 또한 같은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는 25일 한국과 카타르와의 8강 경기의 중계 일정을 알렸다. 해시태그에는 ‘SKY캐슬 결방은 미안’ ‘축구는 라이브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둔 'SKY 캐슬' 19회는 오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