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의 특별한 식단? 초콜릿+마시멜로 필수…의외!

dkbnews@donga.com2019-02-06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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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모델의 식단이 공개돼 놀라움을 샀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23일(현지시각) "늘씬한 모델이 흔히 먹지 않는 식단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계 모델 보그 윌리엄스(33)는 최근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보통의 모델이 체중 관리를 위해 먹는 채소와 고구마, 달걀 등의 식단이 아닌 탓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한 이후 곧바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식단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아침으로 꿀을 넣은 오트밀과 차, 마시멜로 2조각을 먹는다고 한다. 이어 2조각의 초콜릿을 간식으로 섭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윌리엄스는 초콜릿을 공개하면서는 "내가 이것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토로했다. 

초콜릿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겨웠던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그렇게 오후에 운동을 마치고 나면 요구르트, 배, 마시멜로 2조각을 먹는다.

그가 공개한 식단에 빠지지 않는 2가지가 바로 초콜릿과 마시멜로다.

전문가들은 "윌리엄스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많이 섭취한다"고 평가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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