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이어 혜은이 사기 혐의 “공연 핑계로 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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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9-01-23 1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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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현과 가수 혜은이 부부가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

1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동현이 소속사 대표 노 씨에게 수십차례에 걸쳐 1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에 대해 다뤘다.



노 씨는 지난달 말 양천경찰서에서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 김동현이 지난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빌러 간 1억 1436만 원을 갚지 않아 형사고소 한 것. 노 씨는 혜은이에 대해서도 민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혜은이가 공연을 핑계로 빌려 간 3000만 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동현 측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소속사에서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2000만 원을 갚았다. (빌린 돈도) 1억 원대가 아니다. 법적 대응 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사기 혐의 행위의 시기가 2015년이라면 집행유예 기간에 범한 죄는 아니지만 과거에도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작년 사기 범행에 대해서도 죄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실형이 선고되었던 만큼 죄가 인정될 경우, 양형 참작되어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이미 세 차례의 동종전과가 있으며,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다. 사기 혐의도 실형을 받은 전력도 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