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10년만 드라마 컴백하나…“‘보좌관’ 검토 중”

정희연 기자
정희연 기자2019-01-23 1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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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1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할까.

1월 23일 한 매체는 “이정재가 곽정환 PD의 차기작 ‘보좌관’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좌관’은 검토 중인 작품이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데뷔 26년차 배우지만 이정재의 드라마 출연작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 ‘백야 3.98’(1998) 이후 9년만에 ‘에어시티’(2007)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정재의 마지막 드라마는 ‘트리플’(2009)이다. 과거 이정재는 밤샘 촬영과 쪽대본 등 한국 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문제를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강산이 바뀌는 동안 사전제작 시스템이 정착됐고 근로기준법 개선으로 드라마 제작 현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드라마 현장으로 믿고 돌아오려는 이정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