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했다”며 학생 머리 빡빡 민 선생님, 해고당해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1-22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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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time.com
수업에 지각한 학생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린 교사가 학교에서 해고됐습니다.

1월 중국청년보, 중국신문망 등 외신은 17일 중국 허베이성 융녠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에 지각한 8학년 학생 4명의 머리를 강제로 삭발해 논란을 낳았다고 전했습니다.



교사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 학생들의 머리를 삭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그 부모들은 분노했죠. 결국 학교 측은 하루만인 18일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교사를 해직 처리했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교사가 지나쳤다”는 의견과 “교육의 일환”이라는 주장입니다. “해직은 지나치다”며 학교 측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관련 기사에는 무려 1만4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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